자살 증가율이 세계 최고라는불행한 뉴스가 전해지는 중에또 한명의 지도급 인사가 한강에서 투신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자신의 목숨을 끊을 만큼절박했던 상황이 무엇인지 모르지만분명해 보이는 것은남보다 가난했거나사회적인 지위나 명성이 모자라서도 아닙니다.경제가 나아지고생활수준이 좋아지면삶이 아름답고 행복해질 거라는 속삭임이얼마나 거짓된 것인가를 보여줄 뿐이지요.밑바닥에는 오물이 쌓였는데겉모습이 푸르다고맑은 바다라 우길 수 없습니다.인간을 불행하고 절망하게 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살아가는 겉모습에 있지 않고침전물처럼 싸이고 쌓인 죄의 문제이지요.성경이 말하는 인간은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한 죄인입니다.그것은 특별한 민족을 제외하거나특정한 집단의 이야기가 아니지요.“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로마서3:9)아담 이후 모든 사람은죄의 나라에 속하여죄의 문화 속에서 자라나고 영향을 받습니다.인간의 불행과 고통은부를 축적하거나 명성을 쌓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밑바닥에 고여 있는죄의 침전물을 제거하지 않는 한막대기 하나로 휘저으면금방이라도 숨통을 조여들 것입니다.많은 지도급의 인사들이자신의 비리와 허물이 감추어 있는 동안에는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다가그것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자신을 힘겹게 하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스스로 목숨을 던지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가라앉은 것이라고 없는 것이 아니듯죄의 문제에서 자유로울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비록 절망하는 이유가다른 것처럼 보여도 말입니다.다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용서함과 자유함이 있을 따름입니다.예수 안에 자유함이 있습니다!!여호와 샬롬!*찬양은 주님께로 나아가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