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가 잠들어 있었네요 ^^ 일곱째 달에 이르러는 그 달 초하루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민29:1) 민간력으로 새해의 아침인 이 날에 백성들이 나팔을 불어 전할 소식은 하나님의 통치와 복음의 기쁜 소식일 것입니다. 누군가를 향한 외침이기 전에 예수생명이 된 자신.. 카테고리 없음 2014.08.08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보통 사람의 가치 ‘천사의 목소리’로 남은 엔도 미키 최후까지 대피 방송한 공무원 “그녀의 목소리 없었다면 지금 살아있지 못했을 것” 초중고 도덕 교과서에 실려 “빨리, 빨리, 빨리 높은 곳으로 도망가세요. 큰 쓰나미가 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3·11 동일본 대지진 당시 미야기(宮城)현 미나미.. 삶의 이야기 2012.03.01
선지자의 눈물 모압의 심판을 예언하는 선지자의 눈은 붉어졌다. 모압의 수도를 비롯하여 도시들이 차례로 파괴되는 재앙에 머리카락을 밀고 허리에 굵은 베를 동여맨 백성들이 통곡하며 자기들이 섬기는 신전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어느새 흘러내리는 눈물은 멈춰지지 않는다. 주의 백.. 동산지기 묵상 2011.11.17
주님이 하셨어요! 장마가 북상한다는 뉴스와 함께 교회 집사님으로부터 친정 아버님이 소천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홀로 계시는 아버님의 병환과 구원을 위해 기도하시던 집사님인데 마지막 몇개월을 기독교 요양시설에 위탁하고 함께 기도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교회에서 왕복하며 장례를 치르기에는 다소 먼거리.. 카테고리 없음 2011.06.30
환향녀/ 회절강 인도를 방문해 보았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갠지스 강에서 목욕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알라하바드에 갔을 때에 삼강이라는 곳이 있는데, 수많은 인파들이 그곳에 모여 있었다. 강가에 내려가 보았는데 사람들이 그 속에 들어가서 부지런히 몸을 씻고 있었다. (소가 함께 들어가 있는 그곳에서 사람들.. 삶의 이야기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