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위하여 국회와 세상을 바꾸자는 신임 국회의원들의 각오가 새롭습니다.분명한 목적을 가지고출발하는 것은 중요한 일임에 틀림없지요.더구나 국민을 편안하게 하고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의원들의 각오이기에 기대를 가져봅니다.하지만 기억해야할 것이 있습니다.즉 바꾸고 개혁해야할 대상의우선순위의 문제이지요.“보라 네 눈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마7:4-5)자신의 허물보다남의 허물이 먼저 보이는 것이인간이 가진 최대의 약점이기에우리는 이렇게 소리 내어 말해야 합니다.“자신을 개혁하고 세상을 바꾸어라“세상을 바꾸는 것은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그러나 세상을 바꾸는 것은피흘림이나 힘에 의한 지배가 아니라섬김과 사랑으로 채워가는 일이지요.누군가를 조종하고요구해서 만들어지는 논리가 아니라섬김의 본으로 만들어가는예수님의 성육신의 원리인 것입니다.죄 없으신 주님께서죄인들을 섬기시기 위해험악한 세상에 오셨던 것처럼...주인이신 주께서 당신의 종들을 위해허리에 수건을 동이신 것처럼 말입니다.세상을 바꾸겠다는 다짐이변함없는 목표가 되고그 열매들이 눈앞에 드러나길 소망합니다.개혁의 우선순위는 거울 앞에 선 바로 나입니다.여호와 샬롬!!*찬양은 ‘주님께로 나아가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