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여 일어나라!rise up korea!!올림픽 축구 예선전에서난적 이란을 꺾는 순간에골의 주인공이 펼친 속옷 세러머니를 보는 순간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낍니다.어린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이래저래 힘겨워하는 국민들에게희망의 메시지를 주고픈 마음이 보여서입니다.분명, 우리의 형편은일어서라는 외침을 들어야할 때입니다.일어섬이 필요한 나라...어쩌면 그 현실이 고통이라 말하겠지만실상 그 아픔은 또 다른 일어섬을 위해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회일 것입니다.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며나그네 접대에 최선을 다했던 여인이 있었습니다.늦은 나이에 하나님의 은혜로 아들을 얻었는데이 아들이 갑작스럽게 죽었지요.아마도 이 여인의 슬픔은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하지만 아이의 죽음을 현실로 받아들일 수 없었던 여인은남편에게조차 그 사실을 감추고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선지자를 찾아갑니다.선지자의 발을 붙잡고 그 앞에 엎드려 흐느끼는 여인은여전히 아들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아이의 어미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왕하4:30)절망의 자리에서 선지자의 발을 부여잡은 여인의 절규...성경은 이 사건을 통해서우리가 삶의 절망 중에 붙잡아야할그 무엇이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생명의 십자가...그것은 절망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이달려가서 붙잡아야할 우리의 힘입니다.욕망의 거름더미와 죄의 진창에서 일어서야할 우리이지요.죽음의 골짜기와 절망의 늪에서 일어나야할 사람들입니다.속옷에 펼쳐든 문구와한번의 외침에 감동은 되지만실상 그것이 우리를 일어서게 할 수는 없습니다.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하나님의 능력이며 지혜입니다.이제는 우리 모두가십자가를 통해 일어나야할 때입니다.*연주곡은 “십자가 그늘 밑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