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다윗처럼!!

사랑하는 아이들아!
거인 골리앗앞에 당당히 나서던
작은 거인 다윗처럼
너희는 이 시대의 다윗이 되거라

수많은 적들과 위기들 앞에서
비굴하게 도망하는 자가 되지말고
남들이 해결해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당당히 맞서 싸우는 이 시대의 다윗이 되거라

너희의 지식과 경험이 아닌
주님의 이름으로 무기를 삼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싸움임을 고백하거라!

그리고
너희들의 기념비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온 땅에 증거하는 이 시대의 다윗이 되거라!


** 학생회 총회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간섭과 인도하심을 기도하였답니다.**
총회의 관심은
누가 차기 임원이 될 것인가 하는 것이였구요.
개인적으로는 고3들이
계속적으로 회장이 되어주길 기대하였는데
하나님의 뜻은 달랐습니다.
임원 다섯을 뽑는데
4명이 자원을 하여 뽑혔고
나머지 한명도 결국은
기도중에 맡게됨을 기쁘게 생각하였습니다.

아직은 어리고
많은 부분들이 부족하겠지만
하나님은 저들을 통해서
이 시대의 작은 거인
다윗으로 삼으실 것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