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지기 묵상 준비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동산지기(최종덕) 2004. 5. 5. 07:08 소중한 사람을 위해예쁜 선물을 고르는 것은 아름다운 행복한 일입니다.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줄아름다운 시를 몇 번이고 암송하는 것은중요한 일임에 틀림없습니다.준비하는 삶은하나님의 일이라고 누군가 말합니다.선물을 고르듯이하나님께 드릴 내 삶을최고의 가치로 준비하기 때문입니다.준비하는 것은나눌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오늘이라는 시간에이루어지는 모든 만남 속에서나눌 수 있는 존재 말입니다.보석은 닦을수록 빛나고그릇은 깨끗함이 보배이듯이하나님 앞에 우리의 가치는깨끗한 마음과 삶이라 할 것입니다.“그러므로 모든 악을 버리고 자기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될 것입니다.“(공동번역 딤후2:21)준비하는 것이내 삶에 향기로 채우는 것이라면그 향기의 의미와 가치를 나눌 수 있는 기회 때문이지요.“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벧전3:15) 우리는 준비되어야 합니다.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말입니다.준비하는 것은하나님의 일이라 하였습니다.향기이면 향기로빛이면 빛으로맛을 내는 소금이면 소금으로...* 찬양은 ‘작은 질그릇의 소망’입니다.